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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많은 아파트 vs 매매 많은 아파트 / 갭차이가 큰 아파트 VS 갭차이가 작은 아파트. 당신의 선택은?

Info_blog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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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입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실거주용이 아닌 전세를 끼고 매입하려고 하는데요.

- 전세가 많은 아파트 VS 매매가 많은 아파트
- 매매와 전세 갭이 큰 아파트 VS 갭이 작은 아파트

두 가지 의문이 먼저 들었습니다.

  • - 전세가 많은 아파트 VS 매매가 많은 아파트
  • - 매매와 전세 갭이 큰 아파트 VS 갭이 작은 아파트

위 두가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떤 아파트가 더 오를 수 있을까요?

이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파트 매입시 알아두세요!

먼저 첫번째.


- 전세가 많은 아파트 VS 매매가 많은 아파트
- 매매와 전세 갭이 큰 아파트 VS 갭이 작은 아파트

 

전세가 많은 아파트 VS 매매가 많은 아파트

전세 매물이 많은 아파트와 매매 매물이 많은 아파트는 실제로 시장 분위기나 수요층, 입지 조건 등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 아래에서 각각의 유형별로 정리해드릴게요.



전세 매물이 많은 아파트의 특징

1. 전세 수요가 높은 지역

  • 직주근접 지역 (예: 서울 도심 근처, 판교, 광화문 등)
  • 학군지 (좋은 초·중·고교가 밀집한 지역)
  • 대중교통 편리 (지하철, 버스 접근성 높음)

👉 전세를 찾는 사람은 자금 여유가 적거나, 거주 목적이 확실한 경우가 많아요. 이런 지역은 전세 선호도가 높고, 매물이 많다는 건 그만큼 공급이 활발하거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신축 or 대단지

  • 1,000세대 이상 신축 아파트의 경우, 초기 입주 시 전세 물량이 많게 나옵니다.
  • 실거주보다는 투자 목적으로 분양 받은 경우 전세로 돌리는 비율이 높아요.

3. 분양권 전매 제한 해제 시점

  • 전매제한이 풀린 직후 투자자들이 실입주보다는 전세 놓고 매도 시점 기다리는 경우 많음.

매매 매물이 많은 아파트의 특징

1. 시장 하락기 또는 금리 인상기

  • 집값이 하락하거나 금리가 올라 보유 부담이 커지면 매물 급증합니다.
  • 특히 다주택자들이 매도하려고 내놓는 물건이 많음.

2. 노후 아파트 (재건축 가능성 낮은 곳)

  • 실거주 수요가 적고, 재건축 기대도 없는 경우 팔고 떠나려는 수요가 많아짐.
  • 낡은 단지나 관리가 잘 안 되는 곳에서 종종 보임.

3. 입지 경쟁력이 낮은 곳

  • 교통 불편, 학군 비선호, 생활 인프라 부족 지역은 매수자 찾기 힘들고 매물만 쌓임.

그 외 참고할 만한 요소


구분 전세 매물 많은 아파트 매매 매물 많은 아파트
수요층 직장인, 신혼부부, 임시 거주자 투자자, 실거주 수요 적은 소유자
지역 중심 업무지구, 역세권, 학세권 외곽지, 노후지역, 미분양 다수
시점 입주 초기, 청약 분양 직후 부동산 규제 시기, 금리 인상기
공급자 성향 실거주 목적 없는 집주인 현금화 목적, 보유 부담 큰 집주인
 

정리하면

  • 전세 매물 많음 = 수요 많은 곳 or 공급 많아서 가격 하락 가능성
  • 매매 매물 많음 = 수요 적거나 집주인이 급한 경우 많아 매수자에겐 기회

📌 매물 많은 곳이 항상 나쁜 건 아닙니다.
전세는 시세 조정 기회, 매매는 급매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단, 해당 지역의 중장기 흐름은 꼭 체크하세요!


그다음.

- 전세가 많은 아파트 VS 매매가 많은 아파트
- 매매와 전세 갭이 큰 아파트 VS 갭이 작은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갭이 큰 아파트 VS 갭이 작은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갭)*는 부동산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인데요,
이 갭이 작은 아파트와 큰 아파트는 투자자나 실거주자 관점에서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아래에서 차이가 작은 경우 vs 큰 경우 각각의 특징과 이유를 정리해드릴게요.



갭차이가 작은 경우 :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작은 아파트 특징

1. 전세가율이 높은 곳

(전세가 ÷ 매매가 × 100)

  • 전세가율 80% 이상은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2. 주로 외곽 지역 또는 실수요 약한 곳

  • 수도권 외곽, 입지에 비해 집값이 과도하게 오른 곳
  • 실거주는 적고, 전세 수요만 있는 지역 (예: 신도시, 입주 초기 대단지)

3. 신축 아파트 초기에 자주 발생

  • 투자자 분양 > 전세 놓기
  • 실입주 적고, 시장이 침체된 경우 매매가가 떨어지면서 전세가와 격차가 줄어듦

4. 투자 안정성 낮음

  • 갭이 작다는 건 전세를 끼고 매수하더라도 시세 차익 여지가 적음
  • 금리 인상기에는 갭투자 위험이 더 커짐

항목 외곽신도시A예시 서울도심B예시
매매가 4억 원 12억 원
전세가 3.8억 원 6억 원
전세가율 95% 50%
2,000만 원 6억 원
 

→ 외곽 A는 전세가율이 높지만, 시세 상승 여력이 적을 수 있어요.


갭차이가 큰 경우 :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큰 아파트 특징

1. 서울 핵심지·강남권·학군지 등

  • 매매 수요는 강하지만 전세 수요는 한정적
  • 특히 고가 아파트는 전세 수요가 줄고 매매가만 오르는 경향

2. 재건축 기대 지역

  • 전세가는 건물 상태에 따라 낮은데, 미래 기대가치로 매매가만 고평가

3. 급등기 이후 시장

  • 집값은 급등했지만 전세가는 천천히 따라오면서 갭이 커짐
  • 대표적인 예: 서울 2020~2021년, 수도권 과천·광명 등

이런 경우는?

  • 전세 끼고 사기 어렵고 자금 부담 큼
  • 하지만 실거주 목적이라면 시세 상승 기대가 큰 지역

종합 정리표

항목 전세가와 차이가 작은 아파트 전세가와 차이가 큰 아파트
전세가율 80~95% 40~60%
위치 수도권 외곽, 신도시, 입주 초기 서울 중심, 강남권, 재건축
수요층 임차 위주, 실거주 적음 자가 위주, 실거주·투자 겸용
리스크 갭투자 시 수익 적고 리스크 큼 갭투자 부담 크지만 자산가치 큼
매수전략 실입주 목적이면 리스크 ↓ 실거주 + 장기보유 전략 필요
 

정리

  • 전세가율이 높으면 실입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전세가율이 낮고 갭이 크면, 자금 여유가 있거나 장기 보유 가능한 실거주자가 적합합니다.

관련 매매와 전세가율을 볼 수 있는 사이트

네이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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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아파트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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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실'은 부동산R114의 서비스로, 별도 앱에서 '아실'로 검색 가능)


호갱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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