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원금 소비쿠폰 온라인쇼핑몰, 까페, 배달앱 가능한가요? 사용처, 사용불가 업종 총정리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가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래 표는 대표적인 사용 가능 업종과 사용 불가 업종의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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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가능 업종과 사용 불가 업종의 예시

소/업종	사용 가능	상세 설명 및 예시
전통시장	가능	망원시장, 남대문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동네마트/슈퍼	가능	동네에 있는 소규모 마트, 슈퍼(연 매출 30억 이하)
편의점	대부분 가능	GS25, CU, 세븐일레븐 등 가맹점(직영점은 불가, 담배·복권·택배 결제 불가)
동네 식당/카페	가능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 프랜차이즈 가맹점(예: 뚜레쥬르 가맹점, 교촌치킨 가맹점 등)2
미용실/이발소	가능	동네 미용실, 이발소
안경점	가능	동네 안경점
학원/교습소	가능	동네 학원, 교습소
약국/의원	가능	동네 약국, 의원
다이소	일부 가능	가맹점은 가능, 직영점은 불가(매장에 스티커 부착 예정)
치킨집/빵집	일부 가능	교촌치킨, BHC, 뚜레쥬르 등 가맹점만 가능, 직영점은 불가
배달앱	제한적 가능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에서 '만나서 결제'로 매장 단말기 결제 시 가능, 앱 내 결제는 불가
농협 하나로마트	일부 가능	면지역 등 대형마트·슈퍼 없는 곳에 한해 일부 매장만 가능
백화점	불가	신세계, 롯데, 현대 등 모든 백화점
대형마트	불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불가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등
온라인 쇼핑몰	불가	쿠팡, G마켓, 11번가 등 모든 온라인몰
외국계 직영매장	불가	스타벅스, 코스트코 등
면세점/유흥업소	불가	전면 불가

 

 

 

주의사항 💡💡💡💡

• 프랜차이즈는 반드시 가맹점만 사용 가능하며, 직영점은 사용 불가입니다. 매장 입구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편의점에서는 일부 품목(담배, 복권, 택배 등) 결제는 불가합니다

이처럼 전통시장, 동네마트, 소상공인 매장, 동네 식당·카페, 미용실, 안경점, 학원, 약국 등 실생활에서 자주 찾는 곳에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외국계 직영매장 등 대형 유통업체 및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 사용 가능: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학원, 안경점, 병원 등
• 사용 불가: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백화점, 스타벅스 등 외국계 직영 매장, 기업형 슈퍼마켓(SSM), 온라인 쇼핑몰, 면세점, 유흥업소 등

 

 

특이사항

• 배달앱 주문 시에도, 배달원이 매장 자체 단말기로 결제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 편의점·마트가 없는 일부 면 지역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약 125곳)에서 예외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주소지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타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참고: 사용 가능 매장은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 부착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