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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신청 절차와 쿠팡 사용법, 사용처 총정리

Info_blog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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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무엇인가요?


첫만남이용권은 아기를 낳고 양육을 시작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이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200만 원(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 이 충전되어 지급됩니다. 

이 금액은 주로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용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관련글 -첫만남 이용권 사용 가이드: 잔액 조회와 사용 내역 바우처 확인 팁]

 

 

신청 방법은?


첫만남이용권은 크게 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 그리고 우편 또는 팩스 신청으로 나뉩니다. 각 방법에 따라 준비해야 할 서류와 절차가 다르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1. 방문 신청
아기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됩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신분증(부모님 또는 보호자)
가족관계증명서(필요 시)
아기의 주민등록등본
신청이 완료되면 약 30일 이내에 심사가 이루어지며, 결과는 문자나 우편으로 안내됩니다.



2.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http://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http://www.gov.kr) 통해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보호자인 경우에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준비된 서류를 사진이나 스캔본으로 업로드하면 됩니다. 전자서명을 통해 간단히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한 방법입니다.



3. 우편/팩스 신청
우편이나 팩스를 통한 신청은 특별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교정시설에서 아기를 양육하는 보호자가 해당됩니다. 이 경우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보내면 됩니다.

 

 

신청 이후에는?


신청이 완료되면 심사를 거쳐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추가 발급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없다면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지급된 포인트는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이 소멸되니 꼭 유의하세요.

 

 

첫만남이용권의 사용 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유흥업종, 사행업종, 일부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점, 면세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병원, 까페, 약국, 생활용품 온 오프라인 매장 등.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의 사용

쿠팡에서도 첫만남이용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쿠팡 앱이나 웹사이트에 로그인합니다.

2. ‘마이페이지’에서 ‘결제수단 관리’로 이동하여 국민행복카드를 추가합니다.

3. 구매할 상품을 선택한 후 결제 단계에서 해당 카드를 선택하면 첫만남이용권 포인트가 자동 적용됩니다.

4. 저귀, 분유 등 육아 용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제한 업종의 상품은 결제가 불가능하니 유의하세요.

 

 

추가 안내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소멸되므로 서둘러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을 놓치지 않고 알차게 활용해, 육아의 시작을 조금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보세요!

 

[관련글 -첫만남 이용권 사용 가이드: 잔액 조회와 사용 내역 바우처 확인 팁]

 

 


※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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