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10년 살아보고~ LH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신청기간, 대상 등 정보 알아봅니다.

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 주거 안정과 내 집 마련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일정 기간 동안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하면서, 임차인이 일정 기간 이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모집되는 주택은 총 1,091호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개 시·도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이번에는 도심에 위치한 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하여 직접 공급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이를 통해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LH 청약센터'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lh.or.k

[5년 10년 분양전환 임대주택 - 관련정보 더보기]

 

입주자는 최소 6년 동안 시세보다 싼 임대로 살아보고 해당 주택을 분양받을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살고 있던 주택을 내 집으로 분양전환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 이 주택은 도심 내 우수한 입지에 중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월세형(317호)과 든든전세형(774호)으로 나뉩니다.

 

• 든든전세형은 소득·자산 조건 없이 시세의 90% 수준으로 전세 공급됩니다.
• 월세형은 신혼이나 신생아 가구 등 특정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공급됩니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는 소득과 자산 요건이 충족되면 입주자가 분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때 분양가는 입주 당시의 감정평가금액과 6년 후 감정평가금액을 평균하여 결정됩니다. 분양전환을 원하지 않거나 자격 요건을 초과할 경우, 일반 매입임대주택처럼 계속 임대 계약을 통해 장기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모집 공고는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에서 안내됩니다.

 

국토부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11만 호의 신축 매입임대주택도 차질 없이 공급하여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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